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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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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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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
을목은 하늘에서눈 바람이요 따에서는 화초이다 그리고 음목이며 생목이다
인체에서는 간이요 목이다
을목은 꽃나무이니 천간에 병화 태양이 있어 향양시켜 꽃이 만발함을 요하고
계수로 기르는 것이 좋다
갑목에 감기면 등라게갑으로 가춘가추하다 병화가 없으면 불성화 (꽃이 피우
지못하니) 허무하고 수고로울뿐이다
여름에 정화를 보면 을목이 시들게 되니 명이 짥고 겨울에는 오히려 좋다
을목은 연약한 화초목이라 경신금을 가장 싫어 하는데 만일 정화없이
경신금만 나오면 유목피상 되어 처자가 불량하고 다병요수하며
고빈불귀 무부무자 하기 쉽다 (경신은 서리 신금은 금속지물)
또 을목은 임께수가 천간에 나오는것을 싫어 하는데 이러하면 병치레가
많고 병화가 나오면 밖으로 뷴주하다 을목에 진토가 있으면 소부요 축토에
앉으면 을축일 여자는 첩실 이 되기 쉽다 (관성입묘)
을목은 춘하생 좋고 추동생은 흉하다
을목이 가울에 태어나면 국화꽃이라 봄철의 벌 나비는 간곳이 없고 쉬파리
와 풍뎅이만 날아드니 남명느 못된 친구만 꼬이고 여명은 못된 사내들망 들끓
어 몸과 마음만 상하니 배우자 궁이 좋지 않다
그래서 혼자 사는것이 오히려 신간이 편하다 병정이 나오면 구제된다
을목이 겨울에는 병정이 젛은데 정화는 온실화요 병화는 태양화라 병화를
만나면 밖으로 나가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니 추위에 고생하는 수가 있다
추동절과 릉목이 임계수가 나오면 자궁의 질환이 두렵다
을목은 금신을 가장 두려워 하ㅡ는데 일지에 사유츅이 있으면 ( 을사일
을축일 을유일 ) 질병이 많고 몸이 약하다
을목이 정화가 용신일때는 자신을 불태워 활인업에 종사하게 되고
을목이 기토를 만나면 들에 핀 야생화이니 남녀간 화류지명이 된다
을목이 오월생이면 금이 상하니 남명은 자녀가 상하고 여명은 과부되기 쉽다
정화가 투출하면 틀림없다
무토가 투간이 되면 을목은 고산지화이니 누가 보아 주지 않아 외롭고
기축토가 있으면 길가에 버려진 꽃이며 계수가 튀어나오면 비에 젖은
처랼한 꽃이된다 ( 여름생은 괜찮다 )
동절 을목이 무토 정화가 출간되면 온실에 핀 꽃이라 부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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