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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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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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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정화는 하늘에서는 별이요 땅에서는 등불이다 그리고 음화이고 활화이다
인체에서는 심장이요 눈이다 정화는 들불로서 문명지상이다
갑목으로 에너지원을 공급하면 좋다
아울러 경금으로 갑목을 쪼개어 인화 하여야 한다 이를 이경벽갑인정 이라
한다 그래서 갑경용신 겸하면 대부대귀한다 이와같이 정화는 용경을
좋아하고 신임을 싫어한다
만일 신금을 보묜 재성이 정화에 녹아버려 사사건건 실패하니 돈을 내다
버리는 낭비벽이 심하다
신금이 년간에 잇으면 조상때 망했다
월간에 있으면 부모 때 망했고
시간에 있으면 자식이 돈을 내다 버린다
임수를 천간에서 보면 정임합이 되어 정화가 사라지니 자신의 본분을 망각
하고 음탐행각을 즐긴다
봄철 정화는 갑목을 태워야 하나 불이 약하고 나무가 젖어 있으면 ( 임수가
있으면 ) 잘 타지 않고 연기만 나니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 그러므로
태어날때 부터 부모의 속을 썩히고 서럽게 태어난 명이다
어려서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질병이 많아 요절 할수도 있다
특히 갑목이 신자진 위에 있으면 습목이라 눈물이 더 많이 난다
추동월 정화는 약하니 갑목을 더울 좋아한다 정화는 문명지상이라 정화가
용신인 경우 그 사람은 문명과 인연이 있는 교육자나 학자가 적합하다
정화에 병화가 투출하면 정화의 빛이 회광되어 쓸모가 없다 이런때는 신금
이 있어 합을 하면 회광 되지는 않는다
정화는 갑목을 좋아한다고 하나 이는 정화가 신약할대 이요 ( 추동절 생이나
신약시 또는 토왕절 일 경우 ) 이다
춘하절이나 신왕시 에는 갑목을 쓰지 않는다
정화가 왕할때 갑목을 쓰는것은 마치 배가 부른데 밥 주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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